토니안 母 "불법도박 사건, 우리 아들이 그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4 13:37
수정2016.09.24 13:37
토니안 母 "불법도박 사건, 우리 아들이 그때…"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어머니가 아들의 불법도박 사건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 등이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 어머니는 MC 한혜진이 "기억에 남는 아들의 사고가 있느냐"고 묻자 "휴대전화 갖고 한 거. 인생 최대 사고였다"고 답했다. 앞서 토니안은 불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토니안 어머니는 "당연히 너무 잘못한 일이다. 앞으론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고개가 땅에 닿도록 사죄 하는 걸 보니 가여웠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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