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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개인 생방송 시스템 '비고라이브', 국내 정식 론칭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2 14:56
수정2016.09.22 14:56

싱가폴에 본사를 둔 모바일 개인 생방송 시스템 비고라이브(BIGOLIVE)가 한국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고라이브는 동영상 생방송을 진행하는 소셜 네트워크로 한국의 아프리카tv와 유사하다. BJ가 개인방송을 통해 자신의 취미와 일상을 보여주고 시청자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이번 파티를 통해 BIGO LIVE는 전세계의 사용자들이 시청하는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번 국내 론칭 파티를 진행하는 비고라이브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인 BJ를 모집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애프터문은 팔로워 300만 명을 달성하는 최초의 한국인BJ 1인에게 상금으로 1억 원을 지급하며, 상금과 별도로 팔로워 1만 명 이상부터 2만 명까지는 별풍선 수입과 별도로 추가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팔로워 1만 명 이상인 인기 BJ 중 가수 및 연기자로 데뷔를 원할 경우,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통해 데뷔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비고라이브에서 방송을 운영하고자 하는 BJ들은 비고라이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이벤트 신청을 한 후 비고라이브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방송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런칭 이벤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비고라이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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