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화려한 캐스팅…연정훈·채정안까지 '대박 예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2 09:27
수정2016.09.22 09:27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맨투맨(Man To Man)'에 연정훈과 채정안이 출연한다.
연정훈은 스스로를 정조라 믿는 송산그룹 재벌 3세 모승재, 사고뭉치였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철저히 할아버지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그보다 더한 거대한 야망을 숨기고 있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닌 인물로 변신한다.
채정안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주목 받는 여배우이자 재벌3세의 아내로 신분 상승한 송미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 = 935엔터테인먼트, 더좋은ENT)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전 재산 21억 보이스피싱 당한 70대…은행 뭐했나
- 2.수도권 제2순환 '파주∼양주' 구간 고속도로 내일 개통
- 3.해태제과·CJ대한통운, 담배꽁초 하나로 300억 소송전
- 4.[단독] 푸라닭 점주들도 뿔났다…치킨업계 차액가맹금 줄소송
- 5.[트렌딩 핫스톡] 퀀텀 컴퓨팅, 나사와 계약 체결⋯주가 52% 폭등
- 6.[단독] 이케아, 아시아 최대 물류기지 철회…555억 평택 부지 매각
- 7.[어제장 오늘장] 오늘 일본은행 기준금리 발표…시장 분위기 흐름 주목
- 8.민주 "23·24일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30일 본회의 표결 추진"
- 9.'겁나서 한국 못가' 사우디 왕자 취소...계엄이 다 망쳤다
- 10.이재명 겨냥한 이준석 "본인 선거법 재판도 신속판결 외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