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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화려한 캐스팅…연정훈·채정안까지 '대박 예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2 09:27
수정2016.09.22 09:27

배우 연정훈과 채정안이 '맨투맨'에 캐스팅됐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맨투맨(Man To Man)'에 연정훈과 채정안이 출연한다.

연정훈은 스스로를 정조라 믿는 송산그룹 재벌 3세 모승재, 사고뭉치였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철저히 할아버지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그보다 더한 거대한 야망을 숨기고 있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닌 인물로 변신한다.

채정안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주목 받는 여배우이자 재벌3세의 아내로 신분 상승한 송미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 = 935엔터테인먼트, 더좋은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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