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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남친 정진운 집안 '청담동 100평 집에 개인 연습실 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1 15:06
수정2016.09.21 15:06

예은과 열애를 인정한 정진운의 집안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정진운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청담동에 있는 100평짜리 집에 개인 연습실까지 있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진운은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손담비가 살던 숙소에 산다. 집안 지하에 안무 연습실이었던 공간을 밴드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다”며 소문을 인정했다.

이어 MC들은 부모님이 무슨 일을 하느냐 물었고 정진운은 “아버지는 회사 CEO이시고 어머니는 인테리어 사업을 하신다”고 집안을 밝혔다.

정진운 집안 발언에 임슬옹은 “정진운이 21살에 파티플래너를 불러서 생일잔치를 했다”고 폭로했고 조권은 “생일잔치에 연예인들의 생일축하 축전까지 따왔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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