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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사랑꾼 등극…아내 신애라에 '손하트 발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18 08:17
수정2016.09.18 08:17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근황을 전했다.

차인표는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월계수 양복점'과 관련한 인터뷰 중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차인표는 "온 가족이 지금 미국에 있다. 지난달에 아내는 잠깐 왔다갔고, 올 겨울에 딸들이 잠깐 들어온다. 너무 보고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는 지금 학업에 욕심이 생겨서 대학과정을 다 마치고 박사과정에 들어갔다"며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한다. 여보 사랑해"라고 손하트와 함께 발랄한 영상편지를 남기며 가족과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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