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엄마 애간장 녹이는 "난 클럽 마니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16 11:37
수정2016.09.16 12:36
16일 재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와 박수홍, 토니안, 김재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이번에도 역시 친구들과 놀러 나섰다. 박수홍은 "어머니가 저보고 '쌓아놓은 이미지, 클럽으로 다 망친다'고 하시더라"라며 "하지만 어머니도 좀 아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클럽을 운영할 수도 있다. 어린 친구들 노는 걸 보면 내가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해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젊은 열정이 넘치는 페스티벌에 가 공연과 춤을 즐겼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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