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식욕 자극하는 먹방 명언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16 11:20
수정2016.09.16 12:37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함부로 배터지게'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먹방에 일가견이 있는 코미디언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이수지가 출격한 가운데, 음식에 대한 김준현의 시적인 표현이 돋보였다.
김준현은 '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위는 늘어난다'부터 '케첩은 지우개를 찍어 먹어도 맛있고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까지 음식의 맛과 양에 대한 예찬으로 가득한 문구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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