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질투의 화신' 조정석 VS 고경표, 누가 더 질투하게 될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16 11:14
수정2016.09.16 12:37

'질투의 화신'이 공효진과 조정석의 케미를 더하고 있다.

15일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8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점차 알게 되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동시에 그녀에게 애정을 구걸하게 된 고정원(고경표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방암 수술 이후 매일 방사선 치료를 해야 되는 이화신을 위해 보도국 회식자리에서 표나리는 폭탄주 흑기녀를 자처하며 쉴 새 없이 술을 들이켰다.

결국 만취 상태로 그의 등에 업혀 숙직실로 돌아온 표나리는 화신의 진심을 조금씩 끌어내기 시작, 그들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 =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