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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주량? 컨디션 좋으면 6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15 01:00
수정2016.09.15 01:00

//img.sbs.co.kr/sbscnbc/upload/2016/09/15/10000553498.jpg 이미지개그맨 유민상이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이수지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MC로부터 "주량은 누가 제일 세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들은 입을 모아 "주량은 유민상이 제일 세다. 취하는 것을 한번도 못 봤다"고 했다.

이에 유민상은 "잘 마실 때는 다섯, 여섯 병씩 마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현은 유민상을 가리켜 "단 한번도 취한 것을 못 봤다"며 사실임을 입증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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