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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요리왕 광희, 이정도면 셰프 아닌가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15 00:43
수정2016.09.15 00:43

광희가 '아이돌 요리왕'으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서는 아이돌 217명의 치열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광희 혜리는 떡갈비를, 성재 은광은 육개장 파스타를, 소유 다영은 까르보나라 해물떡볶이를 만들었다.

광희는 곶감에 치즈를 발라 떡갈비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성재는 단호박죽을, 소유는 대추를 치즈에 녹여 떡복이 위에 뿌려 심사위원을 감탄하게 했다.

광희는 백김치 해산물 냉채로 떡갈비의 느끼함을 잡아줬다.

홍석천은 광희의 떡갈비를 먹은 후 "'무한도전' 하차해도 되겠다. 기대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우리 엄마가 한 것보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연복 역시 "정말 깜짝 놀랄 정도의 요리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사진=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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