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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아내 박리혜, 상속 재산만 1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14 14:45
수정2016.09.14 14:45

//img.sbs.co.kr/sbscnbc/upload/2016/09/14/10000553465.jpg 이미지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초 여성 셰프로 등장한 박리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4월 한 방송에서의 박찬호, 박리혜 부부 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한 기자는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상당한 재력가의 자제"라며 "아버지 박충서씨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갖고 있고, 박리혜가 상속받은 재산만 약 1조 원이 넘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리혜의 아버지 박충서 씨는 젊은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부동산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일본 부호 순위 30위권에도 진입한 바 있는 재력가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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