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내 박리혜, 상속 재산만 1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14 14:45
수정2016.09.14 14:45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초 여성 셰프로 등장한 박리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4월 한 방송에서의 박찬호, 박리혜 부부 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한 기자는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상당한 재력가의 자제"라며 "아버지 박충서씨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갖고 있고, 박리혜가 상속받은 재산만 약 1조 원이 넘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리혜의 아버지 박충서 씨는 젊은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부동산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일본 부호 순위 30위권에도 진입한 바 있는 재력가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