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심경고백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08 13:41
수정2016.09.08 13:41
송윤아는 2014년 6월 SBS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불륜녀라는 오명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당시 송윤아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라면서 눈물을 쏟았다.
이어 “어느 날부터 사우나 가기가 창피했다. 피부가 착색되더라”라며 루머로 인해 겪은 고통을 밝혔다.
또한 송윤아는 “제가 상상할 수도 없는 나쁜 여자가 된 것 아니냐”면서 “그런 사람은 너무 나쁜 짓이고, 나쁜 사람이지 않나. 어느 순간 그렇게 되버렸더라. 제가 담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들을 캡처해 올리며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다.
(사진= SBS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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