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김국진, 임수향 칭찬 "베테랑 부제는 '임수향 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07 13:52
수정2016.09.07 13:52
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베테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가장 먼저 말문을 연 윤정수는 “임수향이 잘한다. 첫 MC라는 것을 못 느낄 정도다. 제작진도 나와 임수향 쪽으로 비중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우리 프로그램 부제가 ‘임수향 쇼’다. ‘임수향 쇼’라고 보면 된다. 토크 진행에 과감하고 여유가 있다. ‘베테랑’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도 편안하고 그런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임수향은 “이렇게 나를 사랑해주니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다”고 화답했다.
‘베테랑’은 방송 최초로 토크와 낚시를 결합한 신개념 토크쇼다. 실제 낚시터를 연상시키는 스튜디오에 게스트들을 초대하고 ‘물고기 낚시’를 비롯해 달콤한 떡밥으로 풍성한 이야기인 대어를 낚는 모습 등 이제껏 봐왔던 일반적인 토크쇼와는 차별화를 선언한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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