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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동국 아들 아니랄까봐…대박이 담력 '대박이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03 16:50
수정2016.09.03 16:50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 나이답지 않은 담력을 인증했다.

오는 4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46회에서는 이동국네 대박이 타고난 담력으로 포유류, 조류, 심지어 파충류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거 대박이는 개구리의 등장에 줄행랑을 치는 가하면, 새끼 강아지도 무서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바 있지만 제작진이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은 토끼부터 앵무새, 뱀까지 포유류부터 조류, 파충류까지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대박이 도마뱀과 한 몸이 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디. 대박이는 가슴 한 가운데 도마뱀을 붙이곤 가슴을 쭉 핀 채 늠름한 자태를 자랑했지만 이와 대비되는 굳은 표정이 웃음을 절로 터트렸다.

도마뱀으로 용기를 얻은 대박이는 도마뱀에 이어 파충류 계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뱀과 어깨동무에 도전했다는 후문. 과연 강심장 대박이가 도마뱀에 이어 뱀과도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 상황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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