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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군대 가려고 이탈리아 국적 포기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03 16:03
수정2016.09.03 16:04

배우 이동하가 이탈리아 국적을 포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의 주역 이동하, 김무열,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가 이동하에게 "이탈리에서 태어났더라. 어떻게 이탈리아 국적을 포기할 생각을 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동하는 "군대를 다녀오기 위해 이탈리아 국적을 포기했다"며 "저희 부모님이 한국 사람이시고, 제가 이탈리아 가서 살 이유도 없어서 포기했다"라고 덧붙여 환호를 받았다.

(사진=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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