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요 수다맨" 외치던 소녀, 알고보니 박은빈이었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31 15:50
수정2016.08.31 15:50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청춘시대 박은빈 과거'라는 제목으로 방송 캡처물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게시물은 지난 2002년 전파를 탄 KBS2 '개그 콘서트' 내 '수다맨' 코너 방송 장면을 담았다. 강성범 옆 "도와줘요 수다맨~"을 외치는 어린 소녀가 바로 박은빈이었던 것. 당시 박은빈의 나이는 10살이었다.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 로 데뷔한 박은빈은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연극, 예능,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청순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왔다.
누리꾼들은 "그 소녀가 박은빈이었다니 놀랍네" "지금도 그때도 여전히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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