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돈 없었을 때, 채정안이 천만 원 줬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26 14:16
수정2016.08.26 14:16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지혜는 생활고를 겪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지혜는 "작년까지 아무 것도 못하고 돈도 없었다. 끝까지 몰렸었다"라면서 "돈 빌려달란 얘기는 죽어도 하고 싶지 않은데 채정안이 왜 말 안했냐며 계좌번호를 보내라고 했다. 다음날 언니가 천 만원을 넣어줬다. 그걸로 버티면서 살던 집을 내놨다"고 털어놨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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