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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PD, 장근석X유인나 매칭 이유?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25 16:47
수정2016.08.25 16:47

tvN '내 귀에 캔디'가 비밀 통화라는 콘셉트로 달콤한 케미를 전했다.

지난 18일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가 베일을 벗었다.

특히 장근석과 그의 '캔디' 하이구의 통화가 이날 방송에서 설렘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하이구의 목소리에 "목소리가 진짜 예쁘다. 전화하면서 설레는건 처음"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내 귀에 캔디' 연출자 유학찬 PD는 영화 '허'를 보고 이번 예능 프로그램의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유 PD는 "출연자들의 매칭은 어떤 케미가 있을지에 포커스를 둔다"라며 "향후 방송에서는 이성뿐 아니라 브로맨스 같은 동성의 케미도 등장한다. 꼭 썸·로맨스가 아니라 친구, 멘 토 등의 다양한 매칭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내 귀에 캔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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