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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아내 성형 사실, 둘째 낳고 알았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25 10:45
수정2016.08.25 10:45

이한위가 아내의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홍보행 특집에는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유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한위는 "둘째 딸을 낳고 아내의 성형 사실을 알았다더라"는 질문에 "맞다. 첫째 딸을 낳았을 때 누굴 닮았는지 헷갈리더라. 주변에선 아내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한위는 "이후 둘째 딸을 낳았는데 너무 나랑 싱크로율이 제로더라. 둘째가 정말 엄마를 많이 닮았다. 그런데 방송인들이 쓰는 용어 중 연결이라는 용어가 있다"며 "내가 아내에게 '당신을 닮긴 했는데 눈이 연결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나마 짼 눈'이라고 실토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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