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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성천상에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

SBS Biz 신우섭
입력2016.08.24 18:35
수정2016.08.24 18:35

JW그룹은 어제(23일) 제4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온 김인권 명예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 명예원장은 한센병과 소아마비 환자 등의 재활과 치료를 위해 33년간 의료봉사를 해왔습니다.

성천상은 JW그룹 창업자인 고 이기석 사장의 정신을 기려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해 격려하는 취지로 지난 2012년에 제정된 상입니다.

[박구서 / JW그룹 부회장 :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의료 혜택을 전혀 못받고 있는 그런 의료 계층을 향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참의료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격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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