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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선우선 "고양이 아프면 청약 깨서라도 병원 간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24 14:00
수정2016.08.24 14:11

배우 선우선이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게스트로 출연한 선우선에게 "선우선 씨 목소리가 되게 낮지 않나. '나 혼자 산다'에서 고양이들에게 인사할 때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선은 "목소리가 180도 바뀌는 게 고양이 말이다. 고양이들의 목소리가 다 다르다"며 "우리 아기들이 위험한 데 가면 '위이이잉' 이렇게 말하는 데, 그게 고양이 말이다. 꼬리표가 올라간다. 아기들이 하면 되게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선은 "제일 싫은 게 고양이들이 아픈 거다. 마음이 안 좋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 않냐"며 "최대한 예방은 하는데, 경제적 사정이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 그때도 병원은 가야 된다. 청약 저축을 깨서라도 가야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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