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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 "김의성 선배에게 몇 달 째 볶이고 있다"…이유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23 13:59
수정2016.08.23 13:59

배우 박정민이 김의성을 마음에 걸리는 선배라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게스트로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박정민은 항상 마음에 걸리는 선배로 김의성을 꼽았다. 이유는 지난 7월 열린 2016 디렉터스 컷 어워즈 남자신인연기자상을 받은 박정민이 수상 소감으로 김의성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정민은 "수상 소감을 이야기 안 해서 몇 달째 볶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어디를 가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으면 김의성 선배님을 다섯 번 정도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우는 "더 기분 나쁘겠다. 비아냥거리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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