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 종영 '그동안 즐거웠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20 09:42
수정2016.08.20 09:42
SBS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의 폐지소식을 알렸다.
‘오마베’는 2013년 10월 추석 특집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후 정규편성과 함께 부모와 자식 사이의 육아를 담았다.
강레오와 에이미, 손준호와 손주안, 김태우와 지율-해율, 리키김과 태오-태라 등 수많은 가족이 ‘오마베’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사강-신세호, 정태우-장인의, 강병헌-박가원 등이 합류해 ‘오마베’에 활력을 불어넣는 듯 했다. 하지만 오는 20일 마침표를 찍게 됐다.
(사진= SBS '오마이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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