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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조인성, 배성우에 애정 표현 "형의 모든 것 소중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16 14:51
수정2016.08.16 14:51

배우 조인성이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씨네타운'은 리우올림픽으로 부재 중인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배우 배성우가 DJ로 나섰다. 

이날 배성우는 조인성을 향해 “영화 ‘더 킹’을 촬영하며 내 사진을 몰래 찍어 공유했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인성은 장난스럽게 “당연하다. 배성우의 모든 것이 소중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조인성은 또 “나 뿐 아니라 김우빈 송중기 이광수가 모두 성우 형의 사진을 소장하고 있다. 우리의 롤모델인 동시에 귀여운 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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