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전범기 논란, 中 매체도 집중조명…논란 일파만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15 22:37
수정2016.08.15 22:37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SNS 전범기 논란이 중국으로까지 퍼졌다.
지난 14일 티파니는 자신의 SNS에 일본 국기 이모티콘과 전범기를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시나닷컴 등 중화권 매체들은 "한국에서 티파니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티파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 SNS 전범기 논란에 잘못된 행동을 사과했다.
(사진=티파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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