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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셀프 미모자랑 "학창시절 인기투표 1등"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14 16:07
수정2016.08.14 16:07

탤런트 진세연이 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배우 진세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인터뷰 도중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미모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한 진세연은 "학창 시절 인기투표 1등이었다. 연애편지도 많이 받았다"며 셀프 자랑 퍼레이드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 전 아이돌 연습생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고 밝힌 진세연은 걸그룹 쥬얼리의 댄서로 활동했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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