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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민경훈·임수향 핑크빛 눈빛 이어가 "달달하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14 13:17
수정2016.08.14 13:17

임수향과 민경훈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등장한 임수향이 민경훈을 만나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방송을 봤는데 더듬이가 귀여웠다"고 관심을 표했다. 이에 민경훈은 "귀가 빨개질 것 같다"며 수줍어 했다.

이어진 눈빛 대결에서 민경훈과 임수향은 서로를 바라보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두 사람은 시선을 피하지 않다가 민경훈이 임수향에 점점 다가가자 수줍어진 임수향이 먼저 시선을 피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발가락으로 물건 옮기기 게임에서도 민경훈은 "꼭 이겨서 뽀뽀를 받겠다"는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커플 피구에서 민경훈은 임수향의 손을 꼭 잡고 얼굴로 육탄방어를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의지한 채 즐겁게 피구를 즐겼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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