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함틋' 특별출연…JYP 의리 과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12 13:21
수정2016.08.12 13:21
윤박은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2화에서 까칠한 바람둥이 톱스타 '서윤후'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윤박의 특별 출연은 지난해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함께한 제작사와의 인연, JYP엔터테인먼트의 동료 배우인 배수지에 대한 의리로 성사됐다.
극 중 윤박은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에 김우빈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고 대놓고 불쾌해 했다.
또한 윤박의 전담 VJ를 맡은 배수지(노을 역)를 비롯한 주요 등장 인물들이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 재회하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5.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8.'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9.세금 다 낸 회사원만 호구?…돈 펑펑 쓰면서 세금은 '배째라'
- 10.시장까지 등판한 고려아연…울산시장 "좌시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