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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치즈크러스트 피자, 알고보니 한국이 원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11 16:14
수정2016.08.11 16:14

치즈크러스트 피자의 원조는 한국이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은 피자를 주제로 가수 별, 헨리, 송훈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치즈크러스트를 먹는데 달짝지근한 고구마가 들어오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며 고구마가 들어있는 것이 싫다고 밝혔다.

반면 송훈은 “나는 혁신인 줄 알았다”며 크러스트에 고구마나 치즈가 들어간 것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홍신애는 “크러스트를 사람들이 어떻게 먹게 할까 연구를 많이 하는데, 거기에 치즈나 고구마를 넣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발한 것”이라며 “그 뒤 돈을 받고 외국에 역수출해서 히트를 쳤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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