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논란' 박신혜 "못생긴 손톱이 보이지 않을만큼 연기하겠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10 13:16
수정2016.08.10 13:16
박신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일아트를 지운 손톱 사진과 함께 "남은 4회 단정한 손톱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웠어요.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저 엄지손톱 못생긴거 압니다. 못생겼어도 그 못생김이 보이지 않을만큼 더 열심히 멋진 연기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손톱에 대한 인신공격은 넣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보내시고 다음주 월,화 닥터스로 만나요!! 이상 박신혜였습니다"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박신혜는 최근 의사 역할임에도 네일아트를 한 모습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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