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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리우 선수 응원 위해 '샤샤샤' 애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08 16:34
수정2016.08.08 16:34

배우 한예리가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특급 애교를 펼쳤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최근 JTBC '청춘시대'에서 윤진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예리가 출연했다.

한예리는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샤샤샤'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배워왔습니다. 샤샤샤"라며 "부끄럽습니다. 화이팅. 리우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하더니 "배우긴 했는데 너무 급하게 배워가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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