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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돌발상황…트와이스 정연, 촬영 중 부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06 10:49
수정2016.08.06 10:49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다리 부상을 입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김병만, 박준형, 현주엽, 한재석, 데이비드 맥기니스, 최여진, 트와이스 정연이 출연해 정글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정연은 말을 타다 왼쪽 다리에 부상을 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연은 정밀 엑스레이 결과 반깁스를 해야한다는 결과를 맞았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연은 "깜짝 놀랐다. 문에 손가락을 찧은 것처럼 아무 감각이 없었다"고 당시의 아픔을 전했다.

제작진은 정연에게 귀국을 권유했고 정연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어떻게 돌아가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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