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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이천수와 첫만남, 문화충격 수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05 11:28
수정2016.08.05 11:37


이영표 "이천수와 첫만남. 문화충격 수준"

KBS2 '해피투게더3' 이영표가 이천수의 첫인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아재아재 내가 아재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 런던 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트 최병철,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표는 "이천수를 처음 봤을 때는 여러가지로 놀랐다"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영표는 "이천수가 고3 때 올림픽 대표팀으로 발탁됐다. 당시 일본전에서 패해 선배들의 심기가 불편한 상태였는데, '어떻게 일본에 질 수가 있냐. 내가 있었음 이겼을 것'이라고 말해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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