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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2살 연하 꽃미남 셰프와 녹화 중 미묘한 '썸' 만들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03 15:54
수정2016.08.03 15:54

방송인 레이양이 방송에서 두 살 연하 꽃미남 셰프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진행된 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 녹화에서 레이양과 스튜디오에 등장한 꽃미남 셰프 ‘벅스라이프’ 사이에 미묘한 썸 기류가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는 곤충을 최고의 건강식으로 꼽은 꽃미남 셰프 ‘벅스라이프’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드러내 많은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얻었다.

MC 남희석의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그는 “섹시한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레이양은 “왜 또 절 좋아한대요?”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꽃미남 셰프는 당황하면서도 “레스토랑에 꼭 한번 놀러 오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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