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뇌종양 부작용 "벗어나기까지 10년 걸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8.03 10:36
수정2016.08.03 10:36
이의정은 지난 2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뇌종양으로 인한 뇌졸중 증상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의정은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수술 이후 몸의 왼쪽이 마비돼 전혀 거동을 못하기도 했다"고 밝혀 당시의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뇌종양 부작용에서 완전히 벗어나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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