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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 번째 사랑' 8.7%로 순조로운 출발…'옥중화' 이어 2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31 09:21
수정2016.07.31 09:21


'끝에서 두 번째 사랑' 8.7%로 순조로운 출발…'옥중화' 이어 2위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전국 기준 8.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미녀 공심이'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15.1%보다 6.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19.6%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사 드라마 책임프로듀서 강민주(김희애 분)와 우리시 환경시설 과장 고상식(지진희)의 파격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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