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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소속사와 계약 종료…연락 좀 주세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27 09:55
수정2016.07.27 09:55

배우 최강희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선우선과 최강희가 출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강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회사랑 계약이 6월 20일에 끝났다"며 "혼자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바라는 대로 잘 안된다"고 말한 최강희는 "여름을 진짜 좋아해서 여름에 일하고 싶었는데 자꾸만 겨울에 일하게 됐다. 시나리오나 대본을 받아보긴 해야 한다. 저한테 연락 좀 달라. 이쪽 일이라는 게 열심히 해서 되는 거겠죠?"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tvN '현장 토크쇼-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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