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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선우선, 트렌스젠더 클럽엔 무슨 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27 09:49
수정2016.07.27 09:49

배우 선우선이 다양한 역할을 맡은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5차원 소울메이트 특집으로 배우 최강희, 선우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5차원적인 묘한 매력을 풍겼다. 선우선은 트랜스젠더, 다방 접대부 등 센 역할을 주로 연기하는 전문배우라는 말에 "무명시절에는 그렇게 센 역할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선우선은 "오디션을 볼 기회가 많았다. 연기에 대한 매력에 빠져 무조건 도전했다"며 "트렌스젠더 역할은 부담스럽기보다 궁금했다. 그래서 트랜스젠더 클럽까지 방문해 조사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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