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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핵심사업 다 넘긴 야후, 불투명한 미래만 남았나

SBS Biz 이승희
입력2016.07.27 08:40
수정2016.07.27 08:40

■ 경제와이드 모닝벨 '핵심인터뷰'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이 야후의 핵심 사업인 인터넷 사업을 우리돈 약 5조 5000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버라이즌은 이번 인수로 인터넷 광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야후는 중국 알리바바 지분과 일본 야후재팬 지분을 유지하는 비핵심 사업만 이어가게 됩니다. 이로써 IT 공룡기업이였던 야후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인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은 야후의 정체성이 사라졌다며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의 앞날도 불투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메이어 CEO는 비핵심 사업이라도 야후의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NBC 주요내용]

<마리사 메이어 / 야후 CEO>
이번 야후 인수는 야후의 엄청난 가치가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저희는 자부심을 느끼고 알리바바 지분을 분리해서 이번 인수에 포함시키지 않고 더 많은 시너지와 기회,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야후를 사랑하기 때문에 인수후에도 야후에 계속 남아 야후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팀 암스트롱 AOL 최고경영자와 저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이고 제가 존경하는 분인데요. 그와 다시 일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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