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K2' 고사했으나 재차 러브콜 받아…긍정검토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26 15:42
수정2016.07.26 15:42
윤아 "'K2' 고사했으나 재차 러브콜에 긍정검토중"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K2'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6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K2' 측에서 재차 러브콜을 받아서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윤아는 'K2' 주연 물망에 올랐으나 고사한 바 있다. 윤아는 극 중에서 히키코모리 소녀이자 유력 대권주자의 숨겨진 딸 고안나를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K2'는 곽정환 감독이 연출하고 '용팔이' 장혁린 작가가 집필하며, '굿와이프' 후속으로 9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윤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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