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 날 편하게 해주는 사람"…애정 '뚝뚝'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26 15:07
수정2016.07.26 15:07
2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올레'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희순은 "박예진이 밥도 잘 해주고 빨래도 잘 해주고 청소도 잘 해준다. 나를 편하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만석은 "박희순은 진정한 사랑꾼"이라며 "내 인생에 이제 남은 여자는 박예진 뿐이라고 하더라.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해 6월 혼인신고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4.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7."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8.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9.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