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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박예진, 날 편하게 해주는 사람"…애정 '뚝뚝'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26 15:07
수정2016.07.26 15:07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을 언급했다. 

2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올레'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희순은 "박예진이 밥도 잘 해주고 빨래도 잘 해주고 청소도 잘 해준다. 나를 편하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만석은 "박희순은 진정한 사랑꾼"이라며 "내 인생에 이제 남은 여자는 박예진 뿐이라고 하더라.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해 6월 혼인신고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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