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꺾은 복면가왕 휘발유, 설마 씨야 김연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24 19:58
수정2016.07.24 19:58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불광동 휘발유’(이하 휘발유)와 ‘시베리아 반전세 이글루’(이하 이글루)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휘발유와 이글루는 EX의 ‘잘 부탁드립니다’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음색과 깜찍한 쇼맨십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휘발유가 73표라는 압도적 표를 얻어 이글루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글루는 ‘낭만고양이’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고 그 정체는 방송인 서유리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휘발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특유의 포즈 등을 분석하며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를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사진=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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