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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기우, 이광수 뺨치는 '허당 기린' 등극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24 19:54
수정2016.07.24 19:54

‘런닝맨’에 10등신 미남 이기우가 출격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서장훈, 홍진경, 이기우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매번 구박을 받던 이광수를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난 방송 원조 허당 기린으로 활약한 이기우는 엄지씨름 대결에서 왕손으로 유명한 하하의 엄지손가락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 위해 각종 반칙을 불사하는 등 코믹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광수를 위해 퀴즈 대결에 자신 있게 나섰지만 난생 처음 맛보는 지압판의 고통에 긴 다리를 꿇으며, 허당 기린 캐릭터다운 몸개그를 뽐내 또한번 폭소를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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