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서비스 짬뽕국물, 알고 보니 노림수?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21 10:18
수정2016.07.21 10:18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종서, 성혁, 윤세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장마철에 더욱 생각나는 음식 '짬뽕'이 소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볶음밥 서비스 짬뽕 국물이 알고 보니 노림수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현우는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말이 있다. 중화요리 집에서 '우리 집 국물이 이 정도야' 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보여줘서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 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온도를 굉장히 중요시한다. 미지근하면 성의가 없어 보인다"며 서비스로 나오는 짬뽕 국물을 언급하자 윤세아는 "오징어가 들어가 있으면 대접받는 기분이다"며 맞장구를 쳤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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