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페스티벌'' 신혜선, 여우신인상 수상 "기대 거스르지 않겠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20 09:36
수정2016.07.20 09:36
지난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신혜선은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
신혜선은 수상 소감으로 "기대와 관심에 거스르지 않는,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를 위한 시상식으로,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박철민, 라미란, 류현경, 문정희, 예지원,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 등의 배우들이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 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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