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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여심 홀리는 데 뭐 있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19 14:25
수정2016.07.19 14:25

19일 방송되는 ‘닥터스’ 10회에서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의 삼각관계, 이성경의 질투심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0회 예고편에서는 혜정(박신혜 분)을 사이에 두고 정윤도(윤균상 분)와 홍지홍(김래원 분)이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윤도는 홍지홍을 찾아가 “라이벌이잖아요. 한 여자를 사이에 둔”이라며 혜정을 향한 마음을 접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지홍은 “내가 걔 언제부터 알았는지 알아? 근데 나 아직도 썸탄다”라며 혜정이 자신에게도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래원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박신혜는 사랑에 있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SBS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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