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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남궁민아 통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18 10:32
수정2016.07.18 10:32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미녀 공심이' 마지막회는 시청률 15.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전날 방송분 14.8%보다 0.3%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4일 8.9%로 시작한 '미녀 공심이'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의 관심을 키워왔다.

드라마의 호평은 주연인 남궁민과 민아의 호연 덕분이었다. 남궁민은 기존의 악역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민아는 아이돌 출신의 우려를 씻고 캐릭터 맞춤형 연기를 보였다.

한편 마지막회에서는 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이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행복한 마무리를 했다. 

(사진=SBS '미녀 공심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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