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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라미란 언니, 제가 옥상 부른 게 아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16 10:04
수정2016.07.16 10:04

방송인 홍진경이 라미란과의 오해에 대해 햄여했다.

16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홍진경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홍진경은 "어제 '슬램덩크' 방송 중 제가 미란 언니를 옥상에 불러서 속마음을 이야기했다라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왜 말이 그렇게 헛나왔는지"라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옥상에서 이야기한건 사실이다"라며 "제가 언니를 옥상으로 부른게 아니고, 언니가 저한테 옥상에 같이 가겠냐고 부르셔서 따라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짜 별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였고, 오해하지 마시옵소서"라고 덧붙이며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홍진경이 오해에서 비롯된 라미란과 얽힌 해프닝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홍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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