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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사나 "연습생 시절 혼날 때 한국어 모르는 척"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15 09:52
수정2016.07.15 09:52

'해피투게더3' 트와이스 사나의 출연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헨리, 존박, 강남, 트와이스 사나, CLC 손, 우주소녀 성소 등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사나는 한국에서 산 지 4년 정도 됐다고 밝히며 한국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나는 "연습생 시절 혼날 때 한국어 모르는 척 한 적 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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