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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잇단 망언…"8살 연상 아내, 너무 빨리 늙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14 15:48
수정2016.07.14 15:48

//img.sbs.co.kr/sbscnbc/upload/2016/07/14/10000546000.jpg 이미지개그맨 김기욱이 8살 연상 아내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14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결혼 5년 차' 사위 김기욱이 출연한다.



김기욱은 결혼 생활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아내가 8살 연상이라 너무 빨리 늙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MC 김원희가 "어떤 점에서 늙었다고 느끼냐"고 묻자 김기욱은 "요새 날씨가 너무 더운데도 아내는 '춥다'고 하면서 이불을 덮고 잔다. 마흔이 넘어가면서 더 확 늙는 것 같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욱은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에피소드를 낱낱이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김기욱은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본인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욱은 8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사진 = tvN '코미디빅리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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